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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의 방문 기록(좋았던곳 공유)

<라발스 호텔> 오션뷰가 좋고 조식이 좋은 호텔(부산)

by tetsutech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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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산 여행에서 숙소를 잘정했다는 느낌이 들어 블로그를 써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리뷰보다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라발스 호텔의 장점을 요약 먼저 하자면

1.오션뷰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2.조식이 생각보다 꽤 괜찮았습니다.

(조식 먹는 외국인들이 많아 해외 여행 간 느낌도 들었습니다)

3.루프탑이 있어 올라가서 야경 구경을 개방감 있게 구경할수 있습니다(루프탑은 29층)

(루프탑에도 조명을 이쁘게 켜놓아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보시면 29층에서 28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서 구경하는 스카이 카페 야경뷰가 정말 몽환적이라 좋았습니다~)

4.스카이 카페도 이쁘게 잘 꾸며놓아서 차한잔 마시면서 뷰를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스카이 카페 테라스가 있어 야외에서 오션뷰 보며 커피 마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일단 입장하게 되면 포근하고 깨끗한 침구가 이쁜 조명과 함께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와 함께 창문에 오션뷰가 확 들어옵니다~

 

들어오자마자 창문을 통해서 보이는 오션뷰~

옷 걸어둘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저 옷걸이겸 거치대가 다용도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옷걸이 아래쪽 열어보면 귀중품 보관할수 있는 금고도 있었는데 중요한걸 보관하기엔 좋아보였습니다~

테이블에 앉아 오션뷰를 보기 딱 좋은~

 

화장실도 샤워실과 변기가 따로 있어 좋았습니다~

 

수압도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비데가 되어있는 변기

물내리는것도 오른쪽 버튼으로 내리더라구요~

커피포트와 함께 차를 마실수 있는 찻잔과 티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니 냉장고에 생수도 있구요~~~

 

보통 아무 이름 없는 제품들로 샤워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

라발스는 LA CHINATA 제품들로 구비가 되어있고 제품들 향도 좋았습니다~

(1층에 따로 LA CHINATA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칫솔 치약은 제공 되지 않구요~ 

그래서 칫솔 치약은 미리 준비해 가야합니다~

아~ 드라이기와 슬리퍼는 있습니다~

 

프론트에 연락할수 있게 되어 있고

온도를 조절할수 있는 난방과 조명을 조정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복도도 꽤 깨끗하고 고급스럽게 되어 있습니다

29층까지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

카드키를 이용해야 엘리베이터가 작동 합니다~

 

주말에는 웨딩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판매하는 각종 와인들~

부산 다 구경하고 늦게 와서 이미 불이 꺼져있네요 ㅠ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부대 시설은 구경해야겠습니다~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쁘게 잘 꾸며있는듯 합니다~

고급스런 프론트 입니다~

조식은 예약을 하면 할인 된다고 하여 1층 내려와서 조식 티켓을 구매 하였습니다~

조식 티켓은 원래 25000원인데 예매하면 2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여긴 루프탑~!!!!

루프탑은 11시까지 오픈되어 있다고 합니다~

(12시까지 해도 좋았을텐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개방감이 있어 마음이 확 트이는 루프탑~~~

저희 말고 사진에 진심인 외국인분들도 몇분 올라와서 뷰를 즐기며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한분은 영상도 찍으시구요~

 

 

숙소에서 보는 야경도 좋지만 

루프탑에서 보는 야경이 좀더 좋네요~

특히 라발스 스카이 카페와 어울어지는 시티뷰는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오른쪽 계단으로 테라스는 잠시 내려가서 볼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카페 테라스와 함께 보이는 시티뷰는 너무 멋있었습니다~

29층에서 28층 스카이 카페로 계단으로 연결 되어있어 테라스를 잠시나마 이용할수 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계단 내려가는 동안엔 다리가 후들후들 하였습니다~

(그만큼 경치가 좋았습니다~ 밤이라 뭔가 더 몽환적인 느낌도 있고 좋더라구요~)

사진 찍을때만 해도 몰랐는데 바닥에 뭔가 조명이 이쁘게 있네요~

다음에 다시 가서 저 빤짝이는 불빛이 뭔지 다시 알아봐야겠습니다

(제가 언제 또 부산을 갈지 모르니~혹시라도 저 대신 가신분이 댓글로 저 불빛의 정체를 달아주심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벽화 마냥 날개달고 구름위로 떠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여긴 시티뷰~

역시 숙소는 오션뷰로 예약하길 잘한거 같아요~~!!!!

 

 

 

이쪽은 오션뷰~!!!!

 

 

 

루프탑 구경 다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이렇게 밤에 와서 라발스 호텔을 구경하고 다음날을 위해 잠이 들었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보이는 오션뷰입니다~

조식을 먹기위해 8시에 기상

조식은 7~10시까지 운영합니다~~~~

커피할인 쿠폰도 10시까지에요

(저는 커피쿠폰을 그래서 사용하지 못하였어요 ㅠㅠ)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는 통통배~

진정한 오션뷰

여기에 이불 이렇게 놓고 사진찍는건 필수~

꼭 가운 입어줘야 해요~~~~~

 

 

조식 이용권

제가 이용한 방은 1511호~ 

아마 1510호가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있는 방이 아니였나 싶어요~

다음엔 부분 야경이 아닌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방으로 꼭 이용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각종 할인권들~

 

제가 앉았던 조식 테이블~~~~

일단 기본 세팅~해주고!!!!

추가로 가져오고~~~

점점 늘어나는 음식들~~~~

1. 일단 베이컨과 야채와 에그스크럼블,그리고 계란 후라이가 들어간 샌드위치는 필수

2. 스프도 필수~~!!!!! 

3. 해시 브라운도 필수(너무 맛있어요)

4. 해장하셔야 하는분은 육계장도 필수!!!

5. 맛있는 만두와 각종 과일들~ 

6. 불고기랑 볶음밥도 있어요~~~~

7. 요거트와 각종 과일 쥬스들(망고,자몽,오렌지,우유~)

 

간단한 조식이 아닌 거의 한끼 부페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부산 어묵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부산 어묵까지는 못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니 2만원이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2만원에 이렇게 다 즐길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일부러 사람이 좀 줄었을때 사진 찍었구요~

아까만 해도 외국 관광객이 많아서 해외 여행 온지 알았어요~~~

꽤나 넓고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 어디서 식사를 하던 뷰 맛집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어제 보았던 28층 카페에 갔는데 테라스 말고 카페 내부도 엄청 이쁘게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이곳도 어딜 앉으나 뷰 맛집 카페였습니다~~~~

조식 다 먹고 10시 좀 넘어 올라갔는데 

월요일이라 그런가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헬스장이 있다고 하여 돌아다니던중 발견한 사진 스팟~

웨딩홀인거 같은데 월요일이라 그런지 여기도 한적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더 좋았지요~~~

사진 여러장 찍었어요!!!!

샹들리에와 한컷!!!!!! 꼭 찍어주세요~ 너무 멋집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웨딩홀~

여기가 웨딩홀 입구~인듯 하더라구요~

 

 

 

 

 

요 복도를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사우나~

아래 사진 입구 입니다~~~

사우나 위치가 조금 의외긴 하였어요~

사우나 이용 금액은 위와 같습니다~~~~

대인 1만원

소인 5000원~~~

저희는 다음 일정이 빠듯하여 이번엔 사우나 이용은 안하였어요~

 

그리고~

사우나에서 왼쪽으로 가면 피트니스가 있었어요~

그리고 피트니스도 월요일이라 그런지 운영을 안하여서 이용을 못하였어요 ㅠㅠ

 

 

아마 웨딩홀에서 바라본 오션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히 라발스는 좀더 비용을 주시더라도 오션뷰를 이용해야 제대로 된 라발스 이용이 될거 같아요~

 

 

 

퇴실하여 밖으로 나왔어요~~~

입실 할때는 정신 없어서 못보았던 외관 뷰~~~~

꽤나 큰 물고기들이 살더라구요~~~~~~

 

저 첼로?비올라? 하는 사람뒤에 물고기 연못?이 있어요~~~~

이렇게 그냥 하루 숙박이 아닌 제대로 라발스 호텔을 이용하며

뿌듯한 부산 여행중 하루가 되었답니다~

이렇게 즐겁게 이용한 오션뷰 호텔 이용료가 135,000원이라니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

근처에 바로 감천 문화 마을이 있어 택시타고 이동하였어요~

감천 문화마을까지 정말 가까워서 택시비도 얼마 안나왔습니다~

 

아 그리고 여담으로 숙소로 들어가는길 포차들이 쫙 나열되어 있는데 

너무 늦지만 않았다면 포차도 이용했을거 같아요~~~~~~

 

영도 다리 횟집에서~

영도 대교를 건너 라발스까지 걸어갔는데 가는동안 경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영도 대교가 들어올려지는 다리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도개 시간에 도개 관람도 하면 좋겠더라구요)

 

오늘도 사진은

A7C2가 담당해주었습니다~

렌즈는 칼짜이즈 55.8za, 16-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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