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서울>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 (강동구)

팝아트계의 거장 영국의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보러 

라이트룸 서울을 방문 하였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현재 실존하는 화가중 작품 최고 낙찰가를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가"라는 타이틀을 가진 화가입니다.

 

미디어를 활용한 전시로 라이트룸 서울 전시장 시스템이 잘꾸며져서 인지 몰입도가 꽤 상당하였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실제 목소리로 설명이 진행 되어 더 몰입도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고 그대로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라이트룸 서울로 옮겨온거라 합니다.

 

특히 전 사진에 관심이 많아 데이비드 호크니의 카메라로 그린 드로잉 부분과, 원근법에 관한 설명을 꽤나 집중하여 보게 되더라구요~

 

라이트룸 주차 시설도 잘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보았습니다.

2시간 무료 주차 였던거 같아요

(저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2시간 조금 넘었는데도 정산 안하고 차단기가 올라가더라구요)

대중교통은 이용이 조금 어렵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라이트룸 입구~

 

화장실도 이쁘게 꾸며져 있던 라이트룸~~~

전시를 방문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전시회는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있다기 보단 계속 미디어가 순환되는 형식인데 

처음과 끝이 없이 계속 순환되어 상영됩니다.

입장, 퇴장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관람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퇴장후 재입장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사물을 보는 법 그리고 원근법에 대한 설명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표현이 되니 웅장함이 압도하더군요~

데이비드 호크니의 목소리로 설명이 나오고 자막이 나옵니다.

저기 있는 의자 아무대나 편하게 앉아서 작품을 사방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전시회 느낌을 블로그엔 다 표현할수 없어 직접 보게 된다면 더 감명 깊게 경험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꼭 보시기를~~~~~

 

전시를 다 보고 나오면 라이트룸 기념품 스토어가 있는데 깔끔하고 이쁘게 잘 꾸며져 있어 구경하기 좋습니다.

노티드샵도 원래 있는듯 한데 제가 갔을땐 준비중(공사중) 이었던거 같습니다.

렌티큘러 엽서도 예뻐서 두장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엔 표현 안되지만 실제로 보면 생동감이 꽤 있습니다.

기념품샵을 나가니 바로 앞에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안에는 쿠키와 커피를 배치하여 무료로 시식할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라이트룸에서 보이는 한강 야경 사진입니다^^